카니발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놓치는 이유, 특징과 가격 비교, 안전성 평가 기사, 동영상

기아의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세제 혜택을 놓칠 전망입니다. 사전 예약을 받고 있지만, 엔진등의 기본 사양이 나타나지 않아 궁금했었는데, 연비가 리터당 0.3㎞ 모자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일 기아에 따르면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기아 연구소에서 측정한 결과, 복합 연비가 ℓ당 14.0㎞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친환경자동차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기준 ℓ당 14.3㎞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나타나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세제 혜택 미달 이유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차종으로, 개별소비세 100만원의 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연비가 중형차 기준인 ℓ당 14.3㎞ 이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어 소비자들에게 세제 혜택이 없다는 안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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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하이브리드의 특징과 가격 비교

카니발4세대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기아가 올해 출시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요. 가솔린과 디젤 외에 하이브리드 동력계를 도입한 차종입니다. 그러나, 세제 혜택을 놓치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중형차 기준인 ℓ당 14.3㎞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가솔린과 디젤 모델보다 높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 9.0㎞/ℓ, 디젤은 최고 13.1㎞/ℓ에 머물러 있어,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해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일부 언론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아의 대응과 미래 전망(신문기사)

기아는 현재 하이브리드차의 인증 절차를 밟아 공식 연비를 재측정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치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그리고,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차로 분류되어 공영주차장 할인과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은 여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세제 혜택을 놓친다 하더라도 가격 대비 뛰어난 연비와 기아의 브랜드 신뢰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자동차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가솔린·디젤 모델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그만큼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총평하자면,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세제 혜택을 놓치는 상황이지만, 그에 대한 기아의 대응과 차량의 특징을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미래 전망은 기아의 추가 대응과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변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카니발 4세대 부분 변경 모델의 안전성 평가 관련 기사

오늘 발표된 미국의 안전성 평가는 실로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카니발은 국내평가에서 16점만점에 16점을 받아서 안전한 차라고 인정을 받았지만, 미국의 테스트는 달랐습니다.

카니발 미국 IIHS평가 사진, IIHS 제공 사진

 

작년에 이어 올 해도 poor 등급으로 최하점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2열 좌석이 아에 이탈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 해는 이를 보완하여 테스트를 받았는데, 1열 좌석 승객 골반과 2열 좌석 승객 심장부분이 상처를 받아서 최하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카니발의 안정성과 가격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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